5·18민주화운동교육관은 다음달 3일부터 3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교육관에서 5·18 관련 가짜뉴스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교육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북한 특수군 5·18침투설' '시민공격에 자위권 발동' '북한 특수군의 소행' '시민군 광주교도소 습격설' '유공자가 공직 싹쓸이' 등 5·18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방안이다.

교육은 '5·18가짜뉴스 유형과 역사전쟁' '5·18가짜뉴스 기원과 확산통로' '5·18가짜뉴스, 어떻게 뿌리 뽑을 것인가' 등으로 구성됐다.